그야말로 미친 영입이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또 한 명의 수비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15일(이하 한국시각)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맨시티 우측 측면 수비수 카일 워커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구두합의 했다. 협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적료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협상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맨시티는 워커의 몸값으로 1500만유로(약 213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뮌헨은 새 시즌을 앞두고 수비진을 대폭 물갈이 하고 있다. 먼저 '짠물 수비의 본고장' 이탈리아 세리에A에